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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조정 결의하고 주장하는 사업부 대표 고발한다 (2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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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양정소년 작성일18-06-06 10:05 조회24,21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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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4공장은 작년 여름부터 특근을 못하고 있다.대의원 모두가 특근 4개 보장하라고 투쟁한것으로 알고있다.

 

회사측에서는 생산량 축소할테니 수백명의 인원도 빼겠다는 주장을 하였다.올해초 새로운 대의원 선거가있었고 새롭게 당선된 대의원들이

 

다시 투쟁하면서 특근 요구하였다.회사측에서는 특근은 실시하지않고 휴가로 대체하고 공피치로 대응해왔다.급기야 대의원들이 생산량축소하고 인원

 

빼는 결정은 회사측에게만 좋은일이라는 결론으로 이대로 계속 신차가 나올때까지 밀고 가는것으로 결정했는대 사업부 대표라는 작자가 대의원

 

결정사항을 뒤집고 생산량 축소하고 인원 빼겠다는 결정을 하였다. 이런결정으로 특근이 가능하면 이해한다.그러나 현실은 아니다.특근은 물건너

 

갔고 공피치 줄어들고 비정규직 포함 고용불안으로 현장을 초토화 시키고  도저히 이해가 되지않는다.회사에 구조조정 빌미만 제공하면서 노동강도는

 

더빡세지게 만들고  이런 결정을 잘했다고 박수치는 대의원 포함 현대차 4공장 대의원회의 투쟁방식은 상식으로 도저히 이해가 되지않는다.

 

조합원의 고용안정은 개무시하고 회사에게만 좋은일 시켜주는 행위를 아무런 조치없이 결정한 현대차 4공장 대의원회는 속시원하게 결정 과정과

 

이유를 밝혀야 할것이다.

 

4공장 대표는 고용불안을 조장하고 대의원들은 대표와 발맞추어 깨춤추고있고 참 한심할 따름이다. 이후 비정규직은 또한번 서러운 투쟁으로 나서야

 

하는 현실이 개탄스럽다. 이런 비참한 심정으로 호소하는 불쌍한 목소리가 들리면 4공장 대표  대의원들은 다시한번 깊은 반성으로 올바른 투쟁의

 

깃발을 내세우기 바란다. 진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