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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판매위원회의 사전공모에 의한 조직적 폭력으로 들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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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olidarity 작성일18-04-19 09:09 조회34,13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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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참관하거나 모든 회의의 영상기록 등의 업무로 참관한 분들의 당시 상황을 종합해보면 판매위에서 조직적으로 의사방해를 공모했다는 정황이 들어나고 있다.

 

이 모든 것은 배0윤 판매위의장에 의해 일사분란하게 움직여진 것으로 알려졌다.

 

본인들 외에 카메라, 폰 등의 모든 촬영을 물리력으로 분산되어 저지하고, 당시 회의장소가 유성경하장 지하 회의실이 해가 들지않는 지하였음에도 조명을 모두 꺼버리는 작전 조까지 있었던 것으로 들어났다.

 

회의성원도 아닌 배0윤 판매의장이 소리를 지르며 의사진행을 방해했고, 이를 제지하는 금속노조 위원장의 발언을 향해 판매노조간부들이 조용히 해라, 닦쳐라, 당신이 차를 팔아봤어?” 등을 포함해 입에담지 못할 욕설들이 이어졌고, 판매 여성간부로 보이는 여성의 목소리도 고스란히 녹화 및 녹음되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금속노조 위원장을 포위하듯 둘러싸고 회의를 방해한 것은 물론 그 무리 중 한명이 위원장의 목을 한손으로 감싸쥐고 밀치는 바람에 위원장을 뒤로 넘어지면서 벽에 부딪치기도 했다는 것이다.

 

또한 모 금속노조 모 상집의 목주변에는 한뼘도 족히 넘는 피멍이 들어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당시 판매간부의 집행임원은 고함을치며 흥분한 판매위 노조간부들을 말리는 듯한 제스쳐를 취하기도 했으나 사실 이 모든 것이 사전에 준비된 시나리오가 아닌가 하는 의심마져 든다. 이모 든 것은 당시 영상에 고스란히 담겨져 있다고 한다.

 

더 충격적인 것은 지난 금속 중앙위와 임시대의원대회에서 두차례나 현대기아차 판매위 노조간부들 수십~수백명이 동원되어 폭력과 폭행 등으로 무리력을 도원하여 의사진행을 방해한 판매위 노조간부를 대상으로 징계가 진행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판매위는 금속노조의 권위와 위상을 무너뜨리고 개무시하듯 또 다시 세 번째 폭력, 폭행을 행사했다.

 

즉시 금속노조 지도부에 분명히 요구한다.

 

첫째, 추진되고 있는 징계와 무관하게 관련 당사자들을 형사고소,고발하라

둘째, 강력한 징계를 통하여 조합원 제명과 조직적 공모가 들어날 시 판매위원회를 조직에서 제명하라.

셋째, 강력한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하고 금속노조의 위상과 권위를 회복하라

 

 

※ 참고영상 - 현재 sns에 돌고있는 당시 영상


https://m.facebook.com/permalink.php?story_fbid=1218771078260212&id=100003819937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