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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연대노조 가입촉구<대전충북지부 17개 전체 지회 대표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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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콘티 작성일18-02-23 09:54 조회6,72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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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연대 노조가입을 지지한다.

 

자동차 판매 대리점 노동자들이 어렵게 노동조합을 결성하고 금속노조의 문을 두드렸다. 그러나 현대`기아차지부 판매위원회의 및 지회의 거센 반발로 굳게 닫힌 금속노조의 문은 좀처럼 열리지 않고 있다. 이에 금속노조 10기 지도부가 판매연대노조가입을 위한 TF를 구성하고 이견을 조율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럼에도 완성차판매위원회 및 지회는 판매 대리점 노동자들의 금속노조 가입을 반대하는 집회와 선동을 강화하는 등 현장의 갈등을 지속적으로 부추기고 있다.

 

기아차판매지회는 지난 9일 지회장 명의에 성명서를 통해 금속노조가 현장의 상황을 모르고 금속노조에 편제시키려고 한다면서 금속노조 가입을 반대한다는 입장을 숨기지 않았다. 현대차 판매위원회 역시도 대안 없는 대리점 노조의 금속노조 가입을 반대한다는 자신들의 입장을 공공연하게 밝히고 있다. 그야말로 자본에게 겨누어야 할 총구가 비정규직 노동자들을 향하고 있는 꼴이다. 왜곡된 고용구조의 책임을 왜 같은 노동자들에게 전가하고 있는 것인가.

이러한 행위는 우리 노조가 정한 강령과 규약을 정면으로 위반하는 행위다. 산별노조의 정신을 부정하는 낯부끄러운 태도에 다름 아니다.

 

알다시피 98IMF계로 한 자본의 신자유주의 광풍의 칼날은 공장 담벼락을 뛰어넘는 연대가 절실함을 우리 모두에게 깨닫게 해주었다. 금속노동자들은 산별노조 건설을 통해 크게 뭉쳐서 제대로 싸우자고 결의했고, 비정규직노동자들을 적극적으로 조직하고 차별철폐에 함께 싸우기로 한 바 있다. 하지만 기득권을 두고 벌어지는 금속노조 내 갈등은 금속노조의 자랑스러운 기풍과 원칙이 무너뜨리고, 더 큰 단결을 가로막고 있다. 나아가 금속노조를 세간의 웃음거리로 만들고 있다.

 

우리는 판매연대노동자들의 즉각적인 금속노조 가입을 촉구한다. 아울러 이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모든 기득권과의 갈등을 금속노조의 규약에 따라 처리해줄 것을 노조에게 요구한다. 산별노조라는 근간까지 위협하는 행위를 더 이상 두고 볼 수 없다.

 

금속노조 대전충북지부 17개 지회 중 17개 지회 대표자 일동

<한국JCC지회/ 현대오토넷내사하청지회/보쉬전장지회/한온시스템지회/대한이연지회/한국로보트보쉬기전지회/코스모링크지회/콘티넨탈지회/유성기업영동지회/엔텍지회/콜텍지회/이래오토모티브 진천지회/코스파음성지회/KDK지회/ 한국타이어지회/코스모촉매지회/현대성우메탈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