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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지부에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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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원칙 작성일21-01-25 22:58 조회5,89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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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지부 조합원입니다

지회간부도 했었고 나름 지회나 지부에 관심이 많습니다.

 

그런데 경주지부에서 참 이해하기 힘든일이 있었다고 합니다.

 

지부 선전부장이 부지부장을 욕하는 페이스북글들이 작년부터 계속 올라온 것입니다

하두 궁굼해서 저도 한번 찾아보았습니다. 가히 입에 담기 힘든 내용이었습니다.

 

아무리 자유롭게 자기생각을 올리는 곳이라고 해도 부지부장은 선출직 임원입니다.

조합원이 뽑아준 조합원들의 대표라고 알고있습니다.

 

그러나 생각이 틀리다고 해서 반조직적행위자로 인신공격까지 마다하지 않는 언어적 표현을 해서 한사람을 죽여야 하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제가 조합원으로써 지부장이름만 빼고 누가봐도 지부장을 욕하는 것이라고 판단할수 있는 글을 올려도 되는건가요?

운영위 성원을 동조자라 칭하며 함께 매도 하는것이 과연 정상적인지 궁굼합니다.

 

상집부장 한명의 왜곡된 충성심이 부지부장을 자진사퇴 시켰으며, 경주지부 조직의 근간을 흔들고 있다는 것을 왜 모르시나요?

부끄럽지 않습니까?

 

금일 경주지부 부지부장 동지가 사퇴하였다고 들었습니다.

 

이제야 속이 시원한지 이제부터 본인들 생각데로 흘러가서 기분이 좋은지 묻고 싶습니다.

 

참 경주지부 꼴 좋네요.

경주지부 조합원의 한명으로 참 개탄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