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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위원 사퇴 이후 사실관계를 묻는 문의가 많아 간략하게 정리해 다시 올립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별지기1 작성일20-05-18 15:22 조회8,03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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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위원  사퇴의 변을 금속노조 자유게시판에 올린바 있었습니다.

그 이후
현장과 지역 여러곳에서 글 내용에대해 사실관계를 묻는 문의가 많아 간략하게 사실관계를 전하고자 합니다.

11기 감사위원 선출 이후 지난 4월 감사위원 근태와 활동의 문제점

1. 출근문제

11기 당선 이후 4월 6일 첫 출근하였습니다.

감사위원 중 한분의 출근 내용입니다.

짧은기간
하루, 이틀 결근도 아니고...

4월 둘째주(4/6~4/10)

 5일 출근 중 3일 결근

4월 셋째주(4/16,17)

 2일 출근 중 1일 결근

4월 네째주(4/20~24)

 5일 출근 중 월,화,수,목 출근 23일 목요일 오전 근무 후 귀울 24일 부적절한 품의는 취소해야 한다는 것과 출장비는 실제 출근 기준 지급을 해야하며, 출근과 연동된 타임오프 급여 정산을 확인 하겠다는 입장 을 밝히는날 탄핵 하겠다고 금요일 오후 2시 출근
 
4월 다섯째주
 현장복귀로 출근 여부 확인 불가

감사위원회 내부에서 논란이 되었던 출근 문제에 대한 경과입니다.


2. 부적절한 영수증 문제

 금속노조 감사위원은 출장비에 중식 식대비가 지급되고 있습니다.

점심 식대가 지급됨에도 부적절한 별도 영수증을 품의하여 점심 비용으로 사용

관행적으로 잘못된 행위가 이루어 졌다면 정말 큰 문제이며 지금이라도 바로 잡고 쇄신 해야 할 것이다

11기 감사위원회가 첫발을 내 딛고 1분기 감사도 채 시작 하기전에 일어난 일 입니다.

년간 1,000억이 넘는 예산을 감사해야 할 금속노조 감사실의 현주소입니다.

끝으로
11기 감사위원의 임기를 마무리 하지 못하고 현장으로 복귀하게 됨을 조합원 동지들께  고개 숙여 사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