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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5 삼성재벌규탄집회, 삼성본관 집회는 10/2부터 당분간 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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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삼성일반노조 작성일19-09-26 20:46 조회13,57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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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5 삼성재벌규탄집회삼성본관 집회는 10/2부터 당분간 쉽니다

 

이건희를 지옥으로 이재용을 감옥으로,,,

삼성재벌 해체하라!

 

삼성노조파괴희생자와 직업병피해자들의 분노와 원한은 염원이 되었다

 

고등법원 파기환송 중범죄자 이재용을 구속 처벌하라!

헌법유린 노조파괴 마피아범죄집단 삼성재벌 해체하라!

 

삼성재벌과 이재용은헌법유린 노조파괴 피해자들과 기업살인 삼성계열사직업병피해자 배제없이 삼성그룹차원에서 사죄 배상하고 삼성협력업체피해자에게 사죄 배상하는 대국민 사죄문을 발표하라!

 

9/25 매주 수요일 삼성본관 정문 앞 삼성재벌 규탄집회에서는삼성일반노조와 과천철대위 그리고 실업노조 조합원들이 삼성재벌규탄발언을 통해 반노동 반사회적인 "악의 축" 삼성재벌 해체와 이재용 구속 처벌을 요구하였다.

 

김성환위원장의 모두발언에 이어

과천철대위 방위원장은,

 

삼성이재용은 과천철거민에게 무릎꿇고 사죄하라

삼성재벌은 과천철거민 생존권을 책임지고 배상하라!

 

삼성본관 정문 앞이 삼성피해자들로 가득차 있다. 과천철거민-삼성중공업협력업체피해자-삼성생명 암피해자 등 삼성일반노조 매주 수요일 집회장소가 비좁을 정도로, 과거의 살벌한 분위기에 비하면 격세지감을 느끼게 된다.

 

과천철대위방위원장은,

 

방총무를 폐인으로 만든 삼성재벌이재용은 사죄하라!

과천철거민 끈질긴 투쟁으로 반드시 승리한다!

 

2010년경 당시만 해도 지금은 식물인간이 된 이건희가 출근하는 날, 삼성본관정문과 호암아트홀에서 과천철거민 그리고 삼성일반노조삼성직업병피해자와 삼성해고자들의 1인시위마저 이건희가 볼 수 없도록 삼성경비들은 수시로 폭력을 자행하였다.

 

경찰과 시민들이 보는 앞에서 삼성백혈병유족을 고착시키고 과천철대위 방총무와 삼성일반노조 김성환위원장을 삼성경비들이 질질 끌고가며 살인적인 폭력만행 온갖 욕설과 인권유린, 치욕스런 성유린을 당한 사실 등을 폭로하였다

 

이재용은 사죄하라!

 

삼성본관 정문 앞에서 호암아트홀에서 삼성경비들에 의해 자행된 악랄한 폭력만행으로 결국 과천철대위 총무는 폐인이 되어 고향으로 내려갔지만지금도 우울증과 공포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힘든 삶을 살고 있는 방총무에게 이재용은 사죄하라

 

삼성일반노조 임경옥사무국장은 ,

 

지난 8/29 국정농단 상고심 대법원에서는

삼성이재용의 뇌물공여 사건을 유죄로 파기환송하였다.

 

고등법원 파기환송심이 어떻게 될 지 알 수는 없지만확실한 건 대한민국 최고의 기업이라 불리우는 삼성재벌은 기업의 탈을 쓴 범죄집단이라는 사실을 이 나라 사법부에서 확인해 주었다는 사실이다.

 

똥인지 된장인지 찍어먹어 봐야 알 수 있는 건 아니다.

 

아무리 삼성재벌 총수 이재용이 아산 탕정공장에 13조 2천억원이라는 천문학적인 돈을 투자해서 고용을 창출하고 나라 경제를 살릴 것처럼 친삼성 언론을 앞세워 호들갑을 떨어도삼성재벌은 이씨일가의 이익만을 위해 온갖 불법을 자행해 온기업이 아닌 범죄집단일 뿐이다.

 

삼성재벌그리고 그 총수 이재용을 법대로 처벌할 때만이 특권과 편법 차별 없는 상식이 바로 서고 평화와 통일이라는 민족의 염원을 이루어 낼 수 있을 거라는 사실을우리는 결코 잊어서는 안될 것이다

 

이어서 임경옥사무국장은 삼성일반노조가 9/9 발표한 성명서-

삼성은 입장문이 아닌 대국민 사죄문을 발표하라-를 낭독하였다.

 

=> 성명서전문

http://samsunggroupunion.org/gnu/bbs/board.php?bo_table=bbs_free&wr_id=135597

 

8.29 대법원 상고심 국정농단 이재용 파기환송!

삼성은 앵벌이 입장문이 아니라 대국민사죄문 발표가 우선이다.

 

상고심에서 뇌물횡령이 86억 원으로 파기환송되어 이재용구속이 당연시되고 있는 상황에서의례적이고 형식적인 입장문이 아니라 삼성그룹차원에서 이재용과 하수인들을 해고하고 삼성경영권을 박탈하는 대국민 사죄문을 발표해야 한다.

 

삼성 이건희-이재용 주식 부호 1·2이건희 주식 지분만 14조 8000억원으로 이재용이 합법적인 삼성그룹경영권을 승계하려면 적어도 7조원 이상의 상속세를 내야 한다. 8/29 대법원국정농단 이재용판결문에 담긴 사건의 본질은 '정경유착이다.

 

삼성그룹 초기업단위 노동조합 삼성일반노조는

삼성재벌총수 이재용에게 경고한다!

 

삼성이재용은 삼성일반노조 김성환위원장에게 무릎 꿇고 사죄하라

 

삼성일반노조는삼성재벌의 헌법유린 노조파괴로 해고되고 강제사직당한 삼성피해노동자들에 대한 삼성그룹차원의 명예회복과 사죄와 배상이 없다면 삼성재벌총수 이재용 구속 처벌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투쟁할 것임을 경고한다.

 

이재용이 파기환송심에서 구속된다 해도삼성재벌의 노조파괴로 희생된 노동자의 명예회복과 삼성계열사백혈병 등 직업병피해자 배제없는 삼성그룹차원의 사죄와 배상 없이는 삼성재벌총수 이재용을 용서할 수 없다.

 

삼성재벌 노조파괴조직 지역협의회 해체 노조파괴자 처벌!

삼성노조파괴 책임자처벌 대국민 사죄문을 발표하라

 

삼성재벌은 삼성노조파괴조직 지역협의회를 공개 해산하고 삼성SDI노조파괴자 김명진전무 정홍석인사부장 삼성중공업 임봉석전무 등 삼성계열사 노조파괴자들을 즉시 처벌하고 삼성계열사노동자에게 공개 사죄하라.

 

대법원 국정농단 판결에도 삼성 걱정하기 바쁜 언론들,,,

경제가 어려운데,,,

 

삼성이재용이 휠체어나 목발을 집고 법정에 나타날까?

삼성재벌총수 대를 이은 휠체어법정 등장 승계되나,,,

 

파기환송 고등법원은 이재용에게 무기징역을 판결하라!

 

삼성이 어려움에 빠질 때마다 위기론을 꺼내 들어 언론 플레이를 하는 건 삼성의 주특기다이번에도 삼성은 대법원 국정농단 상고심 재판 이후 입장문에서 앵벌이 차원의 이재용살리기를 위해 국가 경제를 걸고 넘어졌다.

 

그러나 이재용에게 불리한 판결이 나올 때마다 삼성 주가는 상승했다

 

위기론 꺼낸 삼성 국가 경제 이바지하게 도움·성원 부탁에서 삼성재벌이 입장문을 통해 과거 잘못이라며 입술에 침도 바르지 않고 국가 경제 이바지로 상징되는 자신의 역할을 강조한 것은파기환송심에서 반삼성정서를 희석화시키려는 꼼수다.

 

그러나 이재용에게 불리한 판결이 나올 때마다 

삼성 주가는 상승했다

 

언론은 삼성 위기설을 보도해 재판 결과를 호도하려는 목적에서 벗어나 원리와 원칙을 따라야 한다지금까지 이재용에게 불리한 판결이 나올 때마다 삼성 주가가 올랐다.

 

이번에도 선고 다음날 삼성 바이오는 직격탄을 맞아 떨어졌지만 나머지 삼성 계열사의 주식은 다 올랐다오히려 이재용 2심 재판에서 집행유예로 석방될 때 삼성 계열사들의 주가는 불안하게 요동쳤다.

 

왜 이런 일이 벌어지는지 냉정하게 살펴봐야 한다.

 

그것은 삼성재벌총수 자체가 걸림돌이 되는

삼성경영에 부정적인 인물이라는 의미이다.

 

경제신문 같은 데에서 워낙 이 부회장을 찬양해주니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지만이런 현상을 보면 이재용은 삼성에 도움이 되는 경영자가 아니라 오히려 재벌총수 자체가 걸림돌이 되는삼성경영에 부정적인 인물이다.

 

삼성재벌총수 이재용이 고등법원 파기환송재판에서 구속되어 사회와 격리된다면 삼성과 우리나라 경제에 도움이 될 것이고반대로 이재용이 집행유예로 석방이 된다면 국민과 문재인정권의 불행이요 비극이 될 것임이 자명하다.

 

파기환송고등법원은 이재용을 구속하라!

사회의 악의 축’ 삼성재벌 박살내자투쟁!

 

***=> 삼성일반노조 매주 수요일 삼성본관 집회는 당분간 쉽니다

 

삼성민주노조 건설을 위해,,,투쟁!

삼성족벌 이재용 구속투쟁삼성족벌세습경영 해체투쟁!

 

삼성일반노조와 김성환위원장은 삼성족벌이재용 파기환송재판 기일이 정해질 때까지 매주 수요일 삼성본관 정문 앞 집회를 10/2부터 쉬어가기로 하였다

 

삼성일반노조와 김성환위원장에 대한 평가는

삼성재벌과 삼성프락치들이 하고 있다

 

24년 투쟁의 기억의 파편을 모아 정리,,,

 

김성환위원장은 87년 노동자대투쟁 이후 삼성계열사 이천전기에서 1996년 11월 서른 아홉 살에 징계해고되고, 2019년 지금까지 24년 동안 삼성재벌에 맞선 투쟁의 역사를건강을 추스르며 자료와 기억의 파편들을 모아 정리하려 합니다.

 

“2002년 삼성해복투 약사-삼성재벌의 삼성해복투 파괴공작

 

2000년부터 2004년 당시 삼성해복투에서 벌어진 “2002년 삼성해복투 약사- “삼성재벌의 삼성해복투 파괴공작이라는 제목으로 늦게나마 9/8 노조게시판에 정리 게시하니삼성해복투 의장을 지낸 당사자로서 짐 하나를 내려놓은 것 같습니다.

 

누군가 거대자본 삼성재벌에 맞서 싸우고 있다

 

돌이켜보면 이루어놓은 것 없이 지난 24년 세월동안 삼성재벌에 맞서 싸워오면서삼성그룹차원의 노조를 건설한 성과는 있었지만 그래도 누군가는 24년 동안 거대자본 삼성재벌에 맞서 싸우고 있다는 말은 할 수 있었다

 

삼성족벌이재용 파기환송재판 기일이 정해지면

다시 반삼성재벌/투쟁의 현장에서 뵙겠습니다

 

2019년 9월 25

 

삼성/일반/노조위원장 김성환

 

***=> 삼성본관집회를 정리하고 국회 앞 14시 전국농민대회에

삼성일반노조는 깃발을 앞세우고 연대하였다

 

백남기열사 정신계승 노정개혁 쟁취를 위한 전국농민대회!

농산물 가격보장 공공수급제 시행하라 쌀부터 정부수매제 실시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