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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 삼성재벌규탄집회, 노조파괴문건과 삼성 인간중심 도덕경영의 민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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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삼성일반노조 작성일19-03-21 11:15 조회17,11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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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 삼성재벌규탄집회, 노조파괴문건과 삼성 인간중심 도덕경영의 민낯!

 

삼성재벌은 노조파괴 불법비리의 쓰레기백화점이다!

기업의 탈을 쓴 마피아범죄집단 삼성재벌 해체하라!

삼성경영의 악의 축 삼성족벌 박살내고 족벌세습 끝장내자!

 

삼성노조파괴문건은 있었지만 피해노동자 없다는 거짓말

삼성전자서비스해복투 내가 삼성노조파괴희생자’ 릴레이 인증샷 게시

 

2019 3/20 수요일 삼성본관 정문앞 삼성재벌규탄집회는 삼성일반노조와 삼성전자서비스해복투 그리고 실업노조 위원장과 간부삼성세탁기피해소비자대한공산당 발기인이 연대하여 힘차게 진행하였다

 

삼성일반노조의 삼성재벌 규탄 중식집회 동안 삼성본관 정문에서는,,,

 

삼성이재용은 나와라

삼성SDI에서 백혈병으로 사망한 내 동생을 살려내라

 

삼성SDI협력업체 백혈병피해 자매 김지숙씨가 피켓을 들고 삼성이재용 나와라’ ‘삼성은 내동생을 살려내라’ 며 삼성계열사 직업병피해자들의 직업병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 삼성그룹차원에서 사죄와 배상을 요구하는 나홀로 시위투쟁을 전개하였다

 

 

삼성재벌 해외법인에 조세도피처 유령회사 통해 수 백억 원 탈세!

삼성재벌 끊임없는 불법비리 범죄집단 삼성재벌을 해체하라!

 

삼성전자 네덜란드 법인은 2013 10월부터 2014 5월까지 7개월 동안 러시아 범죄조직이 돈세탁을 위해 만든 4개 유령회사로부터 2,400만 달러우리돈 270억 원에 달하는 거액을 송금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그룹은 과거 해외법인 등을 통해 막대한 비자금을 조성했왔다.

(참조: 2007 김용철 변호사의 증언)

 

삼우건축·서영엔지니어링 등 삼성계열사 고의 누락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위장계열사를 운영한 혐의로 벌금 1억원에 약식 기소됐다.

삼성족벌세습경영이 끝장나야 삼성무노조경영 끝장난다!

 

삼성노조파괴 문건과 노조파괴공작은 삼성재벌총수 이건희까지 보고

삼성재벌 조직적인 노조파괴 몸통 삼성재벌총수 이재용을 구속 처벌하라!

 

삼성이재용은 노조파괴희생자와 해고자에게 사죄하라!

삼성재벌은 노조파괴 희생노동자 원상회복 시켜라!

 

검찰은 지난 3 12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3(재판장 유영근 부장판사심리로 열린 이상훈 삼성전자 이사회 의장 등 32명의 삼성노조파괴 부당노동행위 재판에서지난해 삼성전자 본사 경영지원실 등을 압수수색하며 확보한 문건들을 공개했다.

 

"삼성노조 확대를 '감염'이라고 표현"

삼성경제연구소의 장모 전무가 그룹 HR컨퍼런스 발표를 위해 작성한 '복수노조와 노사전략'이라는 노조파괴 자료에는 "그룹 산하 어느 한 곳이라도 노조설립 시파급 연쇄효과로 그룹 전체가 위기"라며 "자칫 삼성무노조경영이 도미노처럼 붕괴될 수도 있다"고 적혀있다특히 "노동계가 노사관계의 취약지대인 협력사를 통해 우회적인 침투를 시도할 수 있고 이는 바로 삼성그룹계열사 노조문제가 될 수 있다" "협력사를 상대로 비노조 경영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삼성그룹차원에서 29000여 명 관리자 노조파괴교육

 

이러한 삼성노조파괴문건 내용대로 교육과 모의훈련은 삼성그룹 내 법무·홍보부서장 등 관리자 29000여 명을 대상으로 삼성노조파괴 교육이 이루어졌고동시에 노조 설립 전과 후로 '비상대응체계'를 따로 수립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협조를 통한 교섭회피나 거부방법에 대해 안내하고 그룹 차원에서 노조파괴를 위한 노무인력을 양성하는 계획을 적시하기도 했다.

 

2011년 복수노조법 시행 이후에는 "조기와해가 원칙이지만 실패하더라도 장기적으로 고사시키고 와해를 목적으로 상황별 전략을 모색해야 한다면서,,,

 

삼성재벌은 반삼성 주요 인물과 단체에 대한 사찰과 감시를 삼성그룹차원에서 조직적인 무노조경영을 위한 노조와해와 파괴를 목적으로 노조파괴 관리자에게 지시하고 수시로 보고를 받아 관리 감시하였다

 

노사전략-노조파괴문건 모두 삼성그룹의 컨트롤타워에서 만든 것

삼성사령탑-구조조정본부전략기획실미래전략실

 

2005년까지 문서에는 작성부서가 구조조정본부로그 이후에는 전략기획실, 2010년 후로는 미래전략실이라고 기재돼 있다이들 부서는 이름만 바뀌었을 뿐 모두 같은 곳인 삼성그룹컨트롤타워에서 노무관리지침서 -노조파괴문건을 만들었다

 

삼성노조파괴 문건 속에 삼성재벌은 노동조합을 전염병을 옮기는 세균으로 표현

 

삼성은 노조 설립을 행동감염 발생이라고 표현하는 등 노조 문제를 마치 전염병 감염 같은 비상상황으로 판단했다.

 

삼성계열사도 아닌 밑 단위 협력업체까지 치열하게 노조 와해를 밀어붙인 배경에는 삼성계열사 노조건설 확대를 '감염이라 문건에 적시하고 삼성노조건설에 대한 위기의식이 깔려있었던 것으로 노조파괴문건에는 나타났다

 

특히 노조파괴문건에는 노조가 이미 설립됐다면 '소수 인력이 개인적인 이익을 목적으로 노조를 건설했다'거나 '인사제도에 대한 반발'이라는 노노간의 이간질을 통해 노조설립 명분을 약화하라는 아이디어까지 제시했다.  

 

삼성재벌의 노조파괴 공작은 삼성그룹차원에서 조직적으로 자행됐다

삼성노조파괴전문가 강경훈 김평석 목장균은 삼성노조파괴를 진두지휘

 

검찰은 "강경훈 삼성전자 부사장이나 목장균 전무 등 대부분의 피고인이 1999년부터 (노조상황별 위기 대응 전략을 마련하거나 삼성노조파괴를 목적으로 이를 교육·학습한 사람들"이라며 "십수년에 걸쳐 이러한 일이 삼성그룹차원에서 조직적으로 이뤄져 왔다"고 지적했다

 

삼성노조 설립 막으려 비상상황실 워룸’ 통해 조직적 대응삼성그룹 미래전략실이 노조파괴와 와해를 목적으로 노동조합 설립 주동자를 문제인력(MJ사원)’으로 특별 관리하고 퇴직을 유도하는 등 노조 활동을 삼성그룹차원에서 조직적·체계적으로 방해하려고 만든 노조파괴문건 내용을 검찰이 12일 재판에서 공개했다.

 

검찰이 공개한 2003~2013 삼성그룹 노사전략’ 문건들에는 미래전략실이 노골적으로 노조 설립 및 활동을 저지하려 한 정황이 드러난다대표적으로 2011년 미래전략실이 작성한 문건을 보면 삼성은 각 계열사로부터 파견된 직원 10여 명으로 구성된 노조파괴조직 비상상황실 워룸(War-room)’을 가동했다.

 

워룸-전투상황실은 삼성계열사 노동조합 설립 시도가 있을 경우 조기 와해를 원칙으로 하고와해에 실패하더라도 장기 고사화를 목표로 하는 삼성그룹차원의 노조파괴 조직이다.

 

만약 누군가 노조 설립 신고서를 노동청에 제출할 경우 신속히 하자를 발견해 반려하게 만들고노조 관련 문제를 일으키는 근로자에 대해서는 정보를 공유해 비공식적으로 협력사 취업을 금지시킨다는 등의 방안도 포함됐다.

 

삼성재벌은 삼성일반노조 김성환위원장 대응 TF팀을 구성 ,,,

 

TF팀은 삼성미래전략실 법무실과 인사지원팀삼성전자삼성SDI로 구성

김성환위원장 삼성그룹차원에서 사찰 감시 부당노동행위 자행

 

삼성일반노조 김성환위원장은 1996년 삼성 계열사 이천전기에서 해고된 후 삼성일반노조를 건설하고 삼성무노조에 맞서 노동운동을 하다 삼성재벌의 고발로 인해 3년 수감생활 중에 노무현정권이 2007 1231일 특별사면으로 석방되었다.

 

김성환위원장의 석방 관련하여 삼성그룹 차원의 미래전략실 법무실과 인사지원팀삼성전자삼성SDI로 구성된 대응팀-TF팀을 구성하여 삼성일반노조 김성환위원장의 삼성계열사 노조 건설을 방해하는 부당노동행위를 조직적으로 자행했다는 삼성노조파괴 문건을, 검찰은 재판에서 공개하였다